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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과 군함격차 커져…CSIS 韓日 투자 유인책 제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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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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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국내외 이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을 토대로 독자 여러분께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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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보도자료 링크: 美, 中과 군함격차 커져…CSIS 韓日 투자 유인책 제공해야 | 한국경제
ㄴLead-in: 미국 덕분에 한국 조선업이 몇 년간 꿀을 빨겠구나 싶은데, 점점 꿀 빨 수 있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는군요ㅋㅋ

그만큼 미국 조선업이 망가졌나봅니다 + 그만큼 중국 성장이 무서운가 봅니다

사실 미국이 해양 우위를 잃는 순간 대만은 바로 중국에 복속될 것이고, 서태평양 전체가 중국에 넘어갈 거에요. 그럼 대만해협으로 중동 원유 운송해오는 한국, 일본은 전기세가 5배, 10배로 뛸 것이고, 중국 편에 안 서면 먹고 살기가 힘들어질 겁니다. 그 땐 미국 편에 서고 싶어도 못 섭니다.

Talking Point
1.보도자료 요약
美, 中과 군함격차 벌어지는데 조선업 낙후…"韓 투자 유치해야" | 연합뉴스
美, 中에 군함경쟁 뒤처져…"韓 투자 유인책 제공해야" - 아시아경제

2.같은 이야기는 이미 작년 6월에도 나왔습니다
CSIS "中에 전함숫자 밀리는 美, 조선 강국 韓·日 도움 받아야" | 연합뉴스
CSIS “中에 전함 숫자 밀리는 美해군, 韓·日 조선 도움 받아야” | 중앙일보

미국이 이제 혼자 힘으로 태평양 전체의 안보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뜻입니다.

AUKUS 동맹부터 시작해서, 한국, 필리핀의 지원 사격이 있어야 겨우 중국의 태평양 굴기를 잠재울 수 있다는 뜻이죠.

100년 전에 일본이 석유 수입 막아버리고 그러니까 진주만 공격으로 맞섰다가 특정 도시 2개의 기온이 6,000도를 넘어버리는 사건들이 터졌죠.

중국은 어떻게 할까요?

3.미국은 중국이 2027년에 대만 침공할거라고 생각하고 미리 준비 중입니다
美해군, 중국군의 2027년 대만침공 대비한 새로운 작전지침 공개 | 연합뉴스
중국 ‘대만 포위 훈련’ 6일 만에…미국·캐나다 군함, 대만해협 통과

중국의 해군 전력이 압도적으로 더 뛰어나다고 판단되면, 거기다 공군, 육군 전력도 한번 해볼만하다 싶으면 중국이 모험을 저지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는 거잖아요?

더 늦기전에 빨리 군함 만들어야된다 싶으니까 자국 조선소도 아니고 한국까지 찾아와서 군함 만들어 달라고 하는걸 보면, 진짜 초읽기에 몰렸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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