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단속 안 하는 시카고 다음 타깃
현재 워싱턴에 2,000명 투입
수주 내 19개 주로 확대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주방위군과 경찰, 연방 요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사진=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도 워싱턴DC에 이어 시카고와 뉴욕 등 다른 도시에도 주방위군을 투입해 치안 유지에
계절근로자·가족초청 제도의 허술한 관리
불법체류자 양산하고 브로커 개입 확대
유학생 유치 사활 거는 대학도 불법체류 통로로
경남 밀양시에 계절 근로자로 일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사진=밀양시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강제 노동 실태 조사를 강화하면서 부실한 외국인력 관리가 한국 제품·농수산
트럼프, 푸틴과의 회담 1차 목표 '휴전 동의'
젤렌스키 포함 3자 회담 개최 준비 성격
"트럼프, 모든 선택지 갖고 있다는 점 분명히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8년 7월 16일 핀란드 헬싱키의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끝내고 악수하고 있다/사진=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알래
韓美 협상 마무리 ‘난기류’
美 상무 “이제는 트럼프에 모든 것 가져와야”
현 韓 제안에 불만 시사, 막판 압박 최고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관세 협상을 주도하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트럼프, SNS서 양국 정상과 통화 내용 소개
"전쟁 계속하면 미국과 관세 협상 없다"
CNN “태국-캄보디아, 미·중의 대리 충돌 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에서 교전 중인 태국과 캄보디아를 향해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을 앞세우며 휴전을 압박하고 나섰다.
선호도, 국내 39% vs 해외38.4%
만족감, 해외 8.7점 > 국내 8.3점
국내 여행 단점 1위 바가지, 2위 재미 부족
국내 여행의 만족도가 해외여행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여행의 만족도를 낮추는 원인으로는 '높은 관광지' 물가가 꼽혔다. 특히 젊은 층일수록 해외여행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내수 중심 성장 전략 선언
외국인 투자·서비스 소비 개방 가속
美 관세 압박 속 '개방 확대' 의지 재확인
중국이 불확실한 국제 무역 환경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성장의 원천으로 내수 시장에 집중하면서, 향후 5년 동안 서비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장벽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천명했다.
러, 국가 비축금 포함 위해 대규모 은매입
공급 부족 속 '가난한 자의 금' 재조명
'탈달러' 나선 BRICS, 금 대체재로 주목
오랫동안 금의 그늘에 가려졌던 은이 1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라는 새로운 큰손의 등장과 더불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관세 부과 공표 이후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확산된 여파로 풀이된다.
5월 대미 직접 수출 43% 급감, 전체 수출은 4.8%↑
베트남·아세안·인도 경유 재수출 늘어난 영향
미, 베트남 무역협상서 중국 겨냥, '환적'에 2배 관세
중국의 대미 수출이 폭락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과 유럽연합(EU)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거쳐 가는 우회 수출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트럼프, 베트남과 무역협상 합의
미국산 제품은 '제로 관세', 환적 물품엔 40% 부과
베트남, 농산물 30억 달러 구매 약속도
미국이 베트남과 관세율 인하와 시장 개방을 맞바꾸는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 만료를 앞두고 나온 조처다.
국민연금처럼 공적연금 추진
신설 공단이 기금 운용 전담
노후 소득 보장, 임금 체불 방지
고용노동부가 적립금 430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을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公的)연금 성격으로 바꾸기 위해 5단계에 걸쳐 모든 사업장에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의무화 작업이 끝나면 퇴직급여는 퇴직금(일시금)이 아닌 연금으로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훈련 가장해 기습 침공할 수도
中 매체 "안 싸우고도 대만 붕괴 가능"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미국 고위당국자 입에서 공개적으로 나왔다. 특히 중국이 훈련을 가장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은 가운데, 중국 군사 매체에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만 붕괴 시나리오까지 제시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포대 전력 및 상륙·강습부대 등
대만 기습 공격 능력 크게 강화
해상·공중 동시 압박 전술
중국이 대만에 대한 기습 공격 능력을 대폭 향상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대만 인근 해협과 공중에 수시로 전력을 배치하며 사실상 상시 전쟁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