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력 수요 급증, AI 키워드 채용 공고도 대폭 늘어
거품 꺼지며 '양극화' 수순, 업계 수요 몰리는 A급 인재들
하급 인재 양산에 집중하는 한국, "단발성 프로그램 한계 명확"
인공지능(AI)의 활용 범위가 확장하면서 AI 인재 수요도 부쩍 늘었다. 빅테크의 중심 미국에선 비AI 개발자를 내보내고 AI 개발자를 들이는 현상이 확산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선 AI 훈풍도 꺼져가는 모양새다. 양극화가 심화하면서다. 결국 AI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A급 인재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업계를 중심으로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