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주재 중/사진=기획재정부 3일 정부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경계감을 유지하며 대응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각 경제부처 장관들과 함께 미 FOMC 회의 결과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하고 높은 경계감을 가지고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에 저성장의 총체적 위기를 겪는 우리 경제에 다시 한번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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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청년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국회문화공간조성 기획전에 '청년예술가 쿼터제'를 도입한다. '문화국회' 구현을 위해 의원회관 1층 로비 일부에 아트갤러리 조성 국회문화공간조성 기획전은 ‘문화국회’ 구현을 위해 의원회관 1층 로비 일부에 아트갤러리를 조성하고 국회의원 등의 추천을 받은 예술가가 개최하는 미술 기획전이다. 올해부터 기획전 전시 횟수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작가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작품 선정에 위원회 심사를 거치도록 하여 공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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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의 일평균 출발・도착 물동량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1천136만 개)의 58.8%(총 668만 개)를 차지해, 수도권 생활물류 물동량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착량 기준 2030년 경기도 생활물류 물동량은 총 494만 개로, 2020년과 비교해 8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새로운 물류시스템 구축 대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일부 지역에 집중된 생활물류시설의 불균형 해결해야 그와 함께 경기 서부(부천, 광명, 시흥, 안산,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수원, 성남, 용인)가 3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북부(김포, 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구리)가23.0%로 나타났다. 경기 북부 생활물류 물동량을 상당 부분을 동부(이천, 여주, 광주, 양평, 하남, 가평, 남양주)와 남부(화성, 오산, 평택, 안성)에서 처리하고 있어 장래 생활물류의 수요가 증가한다면 지역 간 서비스 격차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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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학협력 EXPO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의 우수한 사업 성과를 전시한다. ‘2022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며, 297개 대학·기업·유관기관 등 여러 주체가 참여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는 행사다. 경기도는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 사업과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의 뛰어난 성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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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농축산업 등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내년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도입 규모를 11만 명으로 정했다. 지난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규모는 2004년 고용허가제를 도입한 이후 가장 큰 인력이며 산업현장의 심각한 구인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초부터 외국인 근로자 빠르게 입국 예정 오는 11월 중 고용허가서를 신청받아 2023년 초부터 외국인 인력이 신속한 입국을 통해 빠르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내국인 일자리 보호와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및 인권 보장도 강화될 예정이다. 통상 정부는 매년 12월 다음 해 외국 인력 도입 규모를 결정해왔다. 그로 인해 다음 해 3~4월에야 신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하는 게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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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26일 경기도는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축산동물복지국 신설 및 개편 등의 내용이 담긴 민선8기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하고 경기도의회 심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의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추진하기 위한 민선8기 조직개편의 윤곽이 드러난 것이다. 조직개편안을 통해 경제성장 및 미래산업 발전 신설되는 '미래성장산업국'은 첨단산업 육성,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전담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혁신과·반도체산업과·바이오산업과·첨단모빌리티산업과 배치를 통해 산업구조 재편 및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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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연천군 전곡읍 첫머리거리에서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에 확신이 있다며, 경기북도는 정치적 목적이 아닌 오로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연천군 전곡읍 첫머리거리에서 두 번째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개최했다. 그는 “제가 경기북도를 특별자치도로 발전시키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는) 정치적인 구호도 아니고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며 “오로지 경기북부를 발전시키려는 마음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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