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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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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다채로움을 전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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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등위, 각 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자체등급분류 사업자가 결정됐다. 31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채윤희, 이하 영등위)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등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7개사를 첫 번째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했다. 이들 사업자는 지정기간(5년) 동안 영등위 등급분류 기준에 따라 자체등급분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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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무조정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포함한 전 미디어 사업자 대상 콘텐츠 세액공제 확대방안 논의가 시작됐지만,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세액공제율을 높이고 OTT 투자비까지 확대 적용을 요구했다.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8일 2차 회의를 열고 영상콘텐츠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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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체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및 방송영상 콘텐츠의 세계 시장 공략 방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8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7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송 영상 및 OTT 콘텐츠 분야의 규제 철폐와 해외 진출 확대 방안, 최근 주목받고 있는 K-예능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K-방송영상콘텐츠의 매력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021)에 이어 최근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더 글로리>까지 팬데믹 시기부터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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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체육관광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영화 사업이 문체부의 핵심 분야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K-콘텐츠 산업 성공을 위한 조력자로서의 정부 역할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올해 7,900억원의 정책금융을 콘텐츠 산업에 공급하고, 내년에는 1조원으로 확대한다. 앞으로 3년간 콘텐츠 전문인력 1만명 양성에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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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무조정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영향력 확대 등 미디어·콘텐츠 시장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종합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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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새 정책 및 예산 편성에 따른 콘텐츠시장의 변화와 전망을 분석해본다. 올해부터 OTT 영상물도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영상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기획재정부의 결단이다. 기존 세액공제가 적용되던 TV프로그램 및 영화와 더불어 올해 1월 1일부터는 OTT 영상콘텐츠도 대상에 추가됐다. 적용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이전부터 OTT 업계에서는 세액공제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형 자본력을 기반으로 K-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서는 해외 OTT에 비해 토종 OTT는 불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 특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글로벌 히트와 함께 수직 상승한 K-콘텐츠 제작비를 감당하기 부담스러운 지경에 도달했고, IP(지식재산권)을 확보한 해외 플랫폼이 주도권을 쥐면서 사실상 해외 콘텐츠화되어가는 상황을 지적했다. 세액공제는 OTT 시장 투자자본 확보를 위한 제도적 지원책이다. OTT 영상 제작 비용 세액 지원책을 통해 업계는 투자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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