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융 비전 발표 위해 런던 찾아간 오세훈 시장, ‘여의도 금융중심지 비전 제시’ 등 해외 투자유치 총력
오세훈 시장이 런던을 찾아 아시아 금융중심지로서 서울의 금융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을 소개하는 등 해외 투자유치에 나섰다. 현재 유럽 순방 중인 오 시장은 4일 오전(현지시간) 서울시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3 런던 콘퍼런스 (LONDON Conference:Startups from Seoul)에서 ‘디지털 금융중심지, 서울’을 주제로 아시아 금융중심지 서울의 비전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은 세계적으로 높은 디지털 금융 사용률과 훌륭한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