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제 및 주 4.5일제 인센티브 지원법 발의한 野, ‘주 69시간제’ 정조준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 4일제, 주 4.5일제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 시행 사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하자는 게 법안의 주요 골자다. 최근 정치적 이슈로 떠오른 윤석열 정부의 주 69시간 근로제도를 비판하기 위해 윤 정부의 정책과 상반되는 개정안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가족친화인증제도, ‘일’과 ‘여유’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