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청소년 정신건강 해쳤다” 뉴욕시,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에 소송 제기
10대 SNS 사용은 ‘공중보건 위험’이다? 뉴욕시의 반(反)SNS 움직임 “공중보건 위협 비용 회수하겠다” SNS 플랫폼 5개사 상대로 소송 제기 청소년 SNS 중독이 정신질환 낳는다? 최고 보건당국 PHSCC도 ‘경고’ 미국 뉴욕시가 대형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SNS 플랫폼이 수익 확대를 위해 의도적으로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위해를 가했다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건강에 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