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기업개선안 윤곽, ‘책임경영’ 부각한 TY홀딩스에 채권단 공감대 형성되나
교통정리 나선 산은, 태영건설 기업개선안 확충남은 건 채권단 75% 동의, “대주주 적극 참여에 채권단도 공감대”변수는 PF 사업장 진행 상황,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 염두에 둬야”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태영건설 경영정상화를 위해 무상감자와 출자전환을 진행해 1조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기로 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출자전환 후 대주주 티와이(TY)홀딩스의 지분 변화다. 산은의 계획대로 기업개선이 진행되면 티와이홀딩스의 태영건설 지분율이 27.8%에서…